정선 "아라리촌" - 양반전의 해학과 소녀상의 감동이 공존하는 곳


정선 "아라리촌" - 양반전의 해학과 소녀상의 감동이 공존하는 곳

'정선'을 가면서 어디를 가야 하나 싶어 검색해 보니 '화암동굴'이 가장 유명한 것 같은데 혼자 가는 게 아무래도 어색해서 패스하고, 그다음으로 눈에 띄는 "아라리촌"을 가보기로 한다. '문경새재 오픈세트장'이나 '용인 대장금파크'와 비슷하겠지하는 막연한 생각으로 찾은 "아라리촌"에는 '정선' 인근 지역에서만 볼 수 있는 특색 있는 옛날 주택들과 조선 후기 연암 '박지원'이 지은 소설 '양반전'의 줄거리를 동상으로 만들어 놓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해두었고, 특히 '문화공연센터' 옆에 있는 '평화의 소녀상'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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