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천등산 "봉정사" - 봉황이 머물렀던 천년 화엄 사찰 (feat. 극락전, 대웅전 & 나랏말싸미 촬영지 영산암)


안동 천등산 "봉정사" - 봉황이 머물렀던 천년 화엄 사찰 (feat. 극락전, 대웅전 & 나랏말싸미 촬영지 영산암)

'안동'에서의 힐링 여행 일정 가운데 첫 번째 방문지로 화엄종사인 '의상대사'의 제자인 '능인대사'가 창건한 천년사찰이며, '유네스코 세계유산 산지승원' 중 하나인 "봉정사"를 들러보았다. 산사임에도 불구하고 '천등산'의 낮은 지역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성도 좋고, 주차장도 상당히 넓은 편이라 주차 후 사찰까지의 이동거리도 짧아 어린아이들을 동반한 가족들이나 걷는 걸 별로 좋아하지 않는 연인들도 방문하기 좋은 곳이다. 사찰 내에 예스러운 멋을 듬뿍 입고 있는 건물들이 많고, 인근에 영화 '나랏말싸미'의 촬영지였던 "영산암"도 있어 예쁜 인물 사진도 찍을 수 있는 곳으로 '대웅전' 뒤편 언덕에서 사찰을 내려다보면서 조용히 사색도 할 수 있는 아름다운 천년 사찰이다. 신라 문무왕 12년인 672년에 '의상대사'의 제자인 '능인대사'가 창건 대한 불교 조계종 25교구 중 제16교구 본사 '고운사'의 말사 유네스코 세계유산 산사(7대 산지승원) : 안동 천등산 "봉정사", 양산 영축산 '통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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