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석성산" - 시원한 정상에서 내려다보는 시내 전경 (feat. 주차장 → 정상 → 통화사 → 백령사)


용인 "석성산" - 시원한 정상에서 내려다보는 시내 전경 (feat. 주차장 → 정상 → 통화사 → 백령사)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잔뜩 흐린 날 이른 아침에 용인의 진산으로 알려져 있는 해발 470m 높이의 "석성산 정상"에 올라가 봤다. 개인적으로 등산을 무척이나 싫어하고, 500m 높이가 넘는 산은 모두 히말라야처럼 무서워하고, 케이블카가 없으면 아예 올라갈 생각도 안 하는데 정상에서 볼 수 있는 아름다운 일출이 '용인 1경'으로 지정되어 있는 "석성산"은 동쪽으로 경사가 완만하고 서쪽은 산세가 험하다고 해서 어떻게든 편하게 등산하고 싶어, '백령사' 입구 주차장에 차를 대로 "석성산" 이정표를 따라 완만한 등산로로 정상까지 올라갔다가 경사가 조금은 가파르고 긴 거리의 나무 계단이 있는 '통화사' 방향의 길로 하산한다. 등산길에서 기암괴석을 비롯해 '석성산성'과 '봉수터 건물지'도 볼 수 있고, 시원한 바람이 부는 정상에서 '에버랜드'를 포함한 용인 시내 전경도 보고, 멀리 '월드타워'까지 시야에 들어온다. 느린 걸음으로 주위의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하며 '통화사'와 '백령사'까지 천천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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