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경복궁" - 한복의 매력에 빠진 외국인들로 가득한 왕궁 (feat. 근정전 & 향원정)


서울 "경복궁" - 한복의 매력에 빠진 외국인들로 가득한 왕궁 (feat. 근정전 & 향원정)

둘째 딸아이가 유치원생이던 2008년 가을 낙엽이 짙게 물든 날에 갔었던 조선의 으뜸 궁궐인 "경복궁"을 2022년 여름날이 되어서야 다시 찾았다.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향원정'은 여전히 아름답고, 웅장한 크기의 '근정전'은 언제나 근엄해 보이고, 잔잔한 물결이 이는 연못에 자리한 '경회루'는 한여름 더위에도 시원한 풍경으로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더운 여름날인데도 불구하고 관람객들이 많은 편인데 특히 예쁜 색상의 한복을 입은 외국인들이 궁궐 곳곳에서 멋진 포즈로 사진을 찍는 모습을 흐뭇하게 바라보며 천천히 산책을 하고, 낯선 나라에서 전통의 의상을 입고 나름대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아름다운 추억을 쌓으려는 젊은 외국인 관광객들을 보며 기분 좋은 하루를 보내고 돌아온다. - 조선 1395년에 정도전이 지은 법궁(왕이 거처하는 궁궐 가운데 으뜸이 되는 궁궐) - 사적 제117호 - 문화재(국보) : 근정전(제223호), 경회루(제224호) - 문화재(보물) : 향원정(제176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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