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꼭 기억해야 할 제암리교회

전에 더포레를 갔을 때 제암리라는 표지판을 봤었는데 '나중에 꼭 가봐야지' 생각만 하고 있다가 5월5일 어린이날, 빨간날을 이용하여 가보았다. [관람시간은 10~18시] 정기휴관일은 매주 월요일, 1월 1일, 설과 추석 당일(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그 다음날 휴관) 간간히 아이들을 데리고 온 가족들이 있었고 휴일치고 사람이 정말 없었다. 생각보다 넓고 굉장히 잘 해놨음! 관리가 잘되어 있는 느낌이다. 화성 제암리 3.1 운동 순국 유적 3.1 운동 후 1919년 4월 15일, 일본이 사람들을 제암리교회에 가둬두고 불을 질러 23명의 생명이 희생됐다. 나는 조선의 독립을 바라고 있다 이런 문구들이 바닥에 적혀있는데 가슴이 먹먹해진다. 스코필드 박사 동상이 있다. 3.1 운동 때 독립운동 현장을 직접 찍고 해외에 알린분, 한국이름은 석호필. 순국기념관에는 영상도 있고 3.1 운동에 관해, 사진, 유해발굴, 당시 엽서, 제암리교회가 다시 세워진 과정, 후손들의 삶 등 여러가지 정보들이 있...

원문링크 : 우리가 꼭 기억해야 할 제암리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