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리게 걷는 길 3, 세 번째 책이 나오다.


느리게 걷는 길 3, 세 번째 책이 나오다.

2018년 가을 어느 날 그동안 산이 내어 준 길을 걸으면서 보고, 느끼고, 사색한 것을 세 권의 책으로 나누어서 엮었다. 3권에는 관악산, 북한산, 설악산 그리고 지리산이 내어 준 길에 관하여 실려있다. 정상만 보고 오르면 길이 하나의 모습으로 다가오겠지만 정상을 버리면 길이 여러 모습으로 다가 온다. 그 길에 관한 이야기다. 때로는 그 길 위에 친구랑 서 있을 때도 있었고 때로는 그 길 위에 나 혼자 서 있을 때도 있었으며 때로는 그 길 위에 사랑하는 사람과 서 있을 때도 있었다. 도시에서 흘러가는 시간과 삶의 방식을 버리고 산이 허락한 시간과 산의 삶을 닮아가고자 산이 내어 준 길을 걸었지만 결국 모든 것을 내려 놓지는 못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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