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 모든 잎이 꽃이 되는 가을은 두 번째 봄이다 - 알베르 까뮈


21. 모든 잎이 꽃이 되는 가을은 두 번째 봄이다 - 알베르 까뮈

2022. 10. 24 월요일이다. 눈을 어디로 돌려 보아도 단풍이 아름답게 물들었거나, 물들고 있다. 이곳저곳 돌아보면서 사진을 찍어 보지만 눈으로 보는 것만 못하다. 눈으로 보면 내 앞에 펼쳐진 180도 모든 광경을 볼 수 있는데, 사진은 그것을 다 담아 내지 못한다. 공룡능선에 가서 단풍을 실컷 보고 왔는데도 주변에 있는 자연을 보면서 계속 감탄을 한다. 그렇다. 이럴 때 생각나는 구절이 있다. 알베르 카뮈 " 모든 잎이 꽃이 되는 가을은 두 번째 봄이다." 2022. 10. 26 지난주 예약을 하여 자동차 정기 검사를 받았다. 그동안 수십 차례 자동차 정기검사를 하면서 이거 왜 하지? 자동차 검사소 직원들 먹여 살리려고 하나? 왜냐하면 정기검사 후 차량의 상태에 대해 제대로 지적을 받거나, 개선을 하도록 안내를 받은 적이 없기 때문이었다. 그런데 오늘은 재검사를 받았다. 전조등에 불이 들어오지 않는단다. 검사소 구내에 있는 SELF 정비소를 방문하여 전조등을 교체하였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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