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묘지개장 3시간 산행 끝에 도착해서 모시게 된 사연


정읍 묘지개장 3시간 산행 끝에 도착해서 모시게 된 사연

Grave service Partner Ⅱ 수몰된 마을 고객님께서는 3시간의 산행 끝에 산소에 도착해 본 경험이 있으신가요? 저는 있습니다... 장소는 정읍 묘지개장을 위해 찾아간 칠보에 있는 수청저수지 입니다. 그런데 이 수청저수지는 한 가지 사연이 있는데요, 그 사연은 이렇습니다. 본래 1986년 이전에는 저수지가 없었고, 약 10여 가구가 살던 굴치라는 마을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뒤쪽에 고당산으로 둘러싸여 배수가 원할치 않은 이 마을은 장마나 홍수가 나면 마을 주민은 매년 피해를 입곤 했는데요, 그래서 이렇게 반복되는 상황을 방치하지 않고 또한 정읍 내 수원을 확보하기 위해 저수지 공사에 이르게 됩니다. 그래서 이러한 공사로 인해 마을은 수몰되었고 이렇게 생긴 저수지가 바로 이 수청저수지 입니다. 하지만 오랫동안 마을에서 살던 마을 주민들은 돌아가신 고인을 뒷산인 고당산에 모셔왔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공사로 인해 수몰되어 수 킬로미터를 저수지 주변로로 걸어가는 상황에 이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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