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묘지개장 중 마치 미라처럼 발견된 육신 처리 과정


남원 묘지개장 중 마치 미라처럼 발견된 육신 처리 과정

Grave service Partner Ⅱ 몇 년 정도 지나야...? 육탈(肉脫)이란 말을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어쩌면 평생에 한번, 아니 한 번도 듣기 어려운 육탈이라는 말은 매장하여 모신 고인의 육신이 자연적인 순환과정에 따라 살은 썩어 뼈만 남는 것을 말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일반적으로 생각했을 때 땅에 묻게 되면 자연스럽게 뼈만 남게 된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만... 과연 그럴까요? 육탈이 되는 시간은 환경, 토질, 매장(埋葬)의 방식, 광중(壙中)의 깊이, 관(棺) 사용 여부에 따라서 천차만별로 달라지지만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곤 보통은 15~20년 사이에 전부 육탈이 진행되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희가 제시하는 기준은 최소 20년을 바라보기도 하죠. 하지만 어떤 고인은 5~6년 만에 전부 육탈이 되기도, 30년이 넘어도 육탈이 되지 않기도 하는데 오늘은 남원 묘지개장을 진행하면서 마치 미라처럼 발견된 유해의 처리 과정을 고객님과 함께 알아볼까 합니다. Gra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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