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디멍쉬 Dimanche] 수제케이크가 너무 맛있는 카페


[의정부/디멍쉬 Dimanche] 수제케이크가 너무 맛있는 카페

넘치는 카페.. 그중에 디멍쉬 어느 동네나 마찬가지지만, 의정부 또한 카페가 너무 많은데, 그렇게나 많이 갔는데도 가본 카페보다 안가본 카페가 더 많다. 가보고 싶어서 찜해뒀던 카페 중에 한 곳 이 곳 디멍쉬였는데, 지인들 기다릴 겸, 약속장소 근처에 있는 디멍쉬에서 시간을 보내기로 했다. 카페를 좋아하는 지인들 사이에서도 꽤 좋은 반응이 많아 기대가 컸는데.... 지금은 어떨지 모르지만 당시 영업시간 13:30~23:00 금요일과 토요일은 30분 일찍 오픈한다. 이제는 특이하지 않은 인테리어 벽 오프화이트, 테이블 화이트, 포인트로 놓여있는 몇 가지 의자들.. 이른 시간이었지만 여자 손님들이 꽤 많았다. 특히 학생들, 화이트 계열의 밝은 내부였지만, 조명이 전구색을 띄어 카메라엔 노랗게 찍혔다. 케이크를 먹을 생각은 없었지만... 카운터에 놓여 있는 갖가지 알록달록 예쁜 초들과 지인들의 적극 추천으로 디저트를 크게 안좋아하고 저녁식사 약속이 있는 나는 굳이 케이크를 먹어 보기로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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