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6. 거친 밥과 팔뚝베개 - '선행'과 마르틴 루터


7.16. 거친 밥과 팔뚝베개 - '선행'과 마르틴 루터

선생님께서 말씀하셨다. “거친 밥을 먹고 물로 목을 축이며 팔뚝을 베개 삼더라도 오히려 즐거움은 그 안에 있다. 옳지 않게 얻은 부함과 귀함은 내겐 덧없이 흘러가는 구름과 같다.”초딩, 당시는 국민학교 시절이었다. 주일학교에 가면 늘 부르던 복음성가가 있었는데 가사의 일부는 이렇다. “맘 착해도 못가요, 하나님 나라. 돈 많아도 못가요, 하나님 나라. 믿음으로 가는 나라, 하나님 나라…” 40년 가까이 되었는데도 하도 자주 부르다보니 머리가 아니라 입에 배여 여전히 흥얼댈 수 있다. 당시엔 전혀 알 수 없었다. 단순한 저 가사가 프로테스탄트와 카톨릭을 가른 결정적인 한 순간을 묘사한 노래라곤. 15세기 마르틴 루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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