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강변공원 카페] 연화지 가는 길 "쉼"


[김천 강변공원 카페] 연화지 가는 길 "쉼"

계절은 봄, 여름, 가을, 겨울이 있는데 저는 사계절이 아닌 여름과 겨울만 있는 거 같더라구요 그래도 봄이 왔다는 걸 느낄 수 있는 방법은 멜론차트 봄이 되면 기다렸다는 듯이 올라오는 벚꽃엔딩.. 몇년이 지났는 데도 아직도 올라오는 거 보면 신기해요 그리고 벚꽃 집앞에만 나가도 벚꽃이 많이 폈더라구요 그래서 지난 주말, 벚꽃구경하러 김천에 갔어요 김천 강변공원 김천에 가면 강변공원이 있어요 이 강변공원을 따라 대략 30분 정도 걸어가면 연화지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가는 길가에는 벚꽃나무가 있어요 나무 아래에 LED조명등이 있어서 야경이 그렇게 예쁘다던데 제가 공원에 도착했던 시간은 오후 4시라 일몰까지는 적어도 2시간은 더 기다려야 했어요 쉼 조금 걷다보니 카페가 있더라구요 카페이름이 쉼이라니, 이름부터가 잠깐 쉬어가도 좋을 거 같아서 바로 들어갔어요 메뉴판 아쉽게도 시그니처 메뉴는 없어요 사장님이 딸기바나나주스 추천해주시던데 맛있을 거 같았지만 여름에 먹어보고 싶은 메뉴라 저는 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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