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드림 dream 첫콘 본 후기

팬은 아닌데, 친구가 팬이어서 같이가게되었다. 원래는 고척이었는데, 멤버의 코로나확진으로 인해서 급하게 추석전날과 전전날에 공연이 잡히게되었고, 장소도 없었는지 잠실 주경기장에서 하게되었다. 사실 nct 노래를 몇개몰라서 걱정했는데, 내생각보다 노래가 너무좋았다. 주경기장 도착!야구도 해서 그런지 사람이엄청 많았다 드림쇼 2보러가는길 두근두근 1은 2019년도에 했다고 들었다. 짠! 현수막을 보면 누구든 두근두근 거리게되는것같다. 공연은 항상 설랜다. 짠 자리는 1층 2구역 다행히 굉장히 잘보였다. 앞에 기둥있어서 걱정했는데 걱정할필요가 없었다!!! 이렇게 슬로건도 받고! 문구가 좋다. 오직 드림만이 만들어낸 Dream. 예이 옆에분이 간식도 나누어주셨다. 나는봉도없고 간식도 없어서 민망그잡채였다... 좀 챙겨갈껄 정신이좀없었다. 챙겨주신 따뜻한 마음에 감동 나는 평상시에 노래많이부르고 토크적은걸 좋아하는데 nct dream콘이 딱 그랬다. 각잡혀서 무대많이하는데 너무좋았다. 특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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