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토크] 파주 더티트렁크 드라이브 겸 식사 카페

4월에 생일날 드라이브 겸 간단한 식사를 하기 위해 다녀온 더티트렁크(내돈내먹) 평일이라 사람들이 많지는 않았다. 더티트렁크 입장 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해야 한다. 카페 안으로 들어가면 손소독제도 준비되어 있다 넓은 공간, 높은 천장, 이국적인 인테리어와 식물들이 답답함을 해소 시켜주는 느낌이다 다양한 베이커리와 케이크가 있고 더티트렁크 굿즈와 주류도 판매를 하고 있었다 키친도 운영하고 있어 음식 주문도 가능하다 배가 고파져서 버거와 파스타를 주문했다. 가볍게 기분 낼 겸 고스넬스를 주문했는... 마셔봤다는 점에 의미를 두었다.. 벌꿀맛과 향이 좋았던 고스넬스 내 취향은 아닌 것 같다 음식은 먹을 당시에는 맛있네~괜찮네~ 하고 먹었다 그러나 나중에 생각나는 맛은 아니었다 버거가 감자튀김 때문에 아주 푸짐했다 2층 올라가는 계단식 좌석과 2층 좌석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착석해서 1층 사람 없는 곳에서 식사를 했다. 파주 드라이브 겸 기분전환으로 커피or 간단한 식사하기 괜찮은 곳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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