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하고 싶은가? 보도 섀퍼의 이기는 습관으로 '위너' 가 되자

보도 섀퍼의 이기는 습관은 보도 섀퍼의 돈, 멘탈의 연금술, 열두 살에 부자가 된 키라 에 이어 4번 째 읽게 된 책이다. 전작 멘탈의 연금술을 읽었을 때 한마디 한마디가 너무 공감되어 너무 많은 밑줄을 그은 흔적이 남았다. 이기는 습관은 내가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기고 싶은 마음이 커서 읽게 되었다. 나에게는 목표가 있다. 나는 그 목표를 무슨일이 있어도 꼭 이루고 싶다. 그러나 그 목표를 이루는 과정에 무수히 많은 일들이 발생한다. 그 많은 일들이란 외부적으로 일어나는 일 도 있겠지만 나의 경우는 내 안에서 일어나는 크고 작은 잡음, 생각, 감정 등이 어우러져 만들어 내는 일이 훨씬 크다. 때로는 막다른 길에 막혀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야 하는 경우도 있고 목적지 까지 까마득한 여정에 정신못차리고 같은 자리를 뱅뱅 돌며 방황하기도 한다. 그러나 그 목적지에 도착하는 것을 포기하지 않는 한 나는 그 길을 가야한다. 오롯히 그 목적지에만 집중하고 빠르게 도달 할 수 있는 방법을 알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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