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토크] 여자취향저격! 집콕에는 미드 정주행 n1. 섹스 앤 더시티

나는 미드 폐인이었다. 미드 24시를 보다가 멈추지 못해 3일을 밤새운 적도 있고 일이 끝나면 바로 집으로 직행하여 와인 1병과 함께 미드를 보며 잠들고는 했다. "언니가 미드 때문에 남자친구가 안 생기는 거예요! " "집에 꿀단지 라도 숨겨 뒀어?" 라는 말도 많이 들었다. 지금은 폐인은 아니고 여가생활에서 아주 많은 지분을 가진 취미 정도라고 말하고 싶다. 정주행 하던 미드가 시즌이 끝나면 먹이를 찾아 헤매는 하이에나처럼 현재의 감정, 취향에 딱 맞는 미드를 찾아내기 위해 얼마나 검색에 열을 올렸는지 모른다. 나처럼 추천 미드 검색에 열을 올리고 있는 배고픈 하이에나들을 위해 개취저격한 미드를 소개하려고 한다. 이번 주제는 여자취향저격하는 미드! n1. 섹스 앤 더 시티 (sex and the city) 말이 필요 없는 띵작.진짜 말해 뭐해~~말해 뭐해~~ 매년 찾아보고 수십 번 시청한 유일한 미드가 섹스 앤더 시티다. 1998년도부터 2004년까지 총 6시즌으로 방영되었다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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