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선동 수제맥주! 커피보다 낮맥이 땡길 때 행아웃:) #내돈내먹

익선동에 나들이 갔을 때 친구들과 원래는 커피를 마시기로 했으나 익선동을 한 바퀴 돌아보며 커피는 무슨 커피냐~ 맥주나 마시자!라고 하여 수제맥주집을 찾아다녔어요 야외 테라스도 있고 평일 이른 오후 시간이라 손님도 없어서 여기다 싶어 익선동 수제 맥주 행아웃으로 의견을 모아 들어갔어요 (내돈내먹) 인테리어도 요즘 힙스럽고 자유로운 느낌의 펍이라 마음에 들었어요 보기만 해도 시원한 얼음물 메뉴판이에요 첫 잔으로 저는 맥파이 봄마실과 친구들은 첫사랑 IPA, 안주로 칠리 프라이를 주문했어요 주문을 하고 생맥주 따르는 모습을 찍고 싶어서 '팔까지는 촬영해도 괜찮을까요?' 여쭤보고 허락을 받고 촬영했어요~ 맥파이 봄마실과 첫사랑 IPA 맥주에요 친구는 첫사랑 IPA 너무 맛있다며 2잔을 마셨어요ㅋㅋ 두 번째 잔은 원더 페일에일을 주문했는데 열대과일 맛이 나면서 상큼하고 취향저격! 첫사랑IPA와 원더 페일에일이 과일향 나고 상큼하고 부드러운 맥주 좋아하시는 여자분들이 좋아하실 것 같아요:) ...

원문링크 : 익선동 수제맥주! 커피보다 낮맥이 땡길 때 행아웃:) #내돈내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