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 회화나무 꽃과 열매를 활용한 자연염색


64 회화나무 꽃과 열매를 활용한 자연염색

자연염색 64 회화나무 꽃과 열매를 활용한 자연염색 올드브라운 2017. 8. 23. 12:49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청화대 앞길부터 한국 어디에서나 흔히 볼 수 있는 회화나무의 꽃(괴화)은 선명한 노란색을 얻을 수 있는 자연재료이다. 단 실크, 울 등에는 염색이 비교적 잘 되나, 면에는 색상도 잘 안 올라오고, 견뢰도도 매우 약해 잘 사용되지 않고 있는 듯 하다.(그나마 염색도 알칼리 조건하에 할 수 있어 건강 및 환경오염 문제 발생 소지도 있다.) 올드브라운 방법으로는 면을 알칼리 투입 없이도 괴화 염색시 우수한 견뢰도를 지닌 노란색을 쉽게 얻을 수 있어, 오늘 간단히 정리해 소개해 본다. 괴화 염료는 60도에서 20시간 저온 추출을 진행해 사용했고, 고형분 3%owf, 액비 20:1, 온도 60도에서 다음과 같은 공정으로 진행했다. (단 1회 염색으로 충분하다.) 금속매염이 필요한 색상은 염색이 끝나기 5분 전 철과 구리를 사용해 후매염 방식으로 진행했다. 결과는 다음과 같...


#DIY #천연염색재료 #천연염색 #자연염색재료 #자연염색 #무독성 #면 #괴화 #괴각 #화화꽃

원문링크 : 64 회화나무 꽃과 열매를 활용한 자연염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