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5. 미니세탁기를 활용한 간편한 천연염색 - 에코벡과 청바지


105. 미니세탁기를 활용한 간편한 천연염색 - 에코벡과 청바지

16살 스웨덴 환경운동가인 그레타툰베리 양이 올해 최연소 노벨평화상 후보로 올랐다고 한다. 이 어린 소녀는 지구환경 파괴를 최소화하기 위해 자신이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하고 있는 듯하다. 미국에 있는 유엔본부에서 연설하기 위해 유럽에서 배를 타고 오고, 옷도 최소화하여 입고, 11세 이후에는 채식만 하고 있다고 한다. 환경파괴로 인해 지구 종말 시계는 이제 거의 때가 되었다고 말하고 있는데 세계 지도자들과 우리 어른 들은 무엇을 하고 있냐고 이 소녀는 강하게 꾸짖고 있다. 미국 유엔을 가기 위해 소형 요트 타는 툰베리, 환경단체 집회를 이끄는 툰베리 세계 환경오염의 20프로 정도를 차지하는 섬유산업은 아주 많은 물과 에너지를 소모하는 산업이다. 옷을 만들고 사용하고 처분할 때까지도 많은 환경오염을 발생시키고 있다. 이런 이유 등으로 친환경 기업인 파타고니아는 옷을 사 입지 말라고까지 한다. 가능한 오래 입고, 기 생산된 옷을 재활용해 입기만 해도 지구 환경보호에는 큰 도움이 된다....


#툰베리 #미니세탁기 #빈티지염색 #아선약 #업사이클 #친환경염색 #올드브라운 #천연염색 #에코벡염색 #갈색염색

원문링크 : 105. 미니세탁기를 활용한 간편한 천연염색 - 에코벡과 청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