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 오리나무를 활용한 자연염색


81 오리나무를 활용한 자연염색

자연염색 81 오리나무를 활용한 자연염색 올드브라운 2017. 10. 30. 17:28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타닌이 함량이 높아 회색 계열 염제로 과거부터 많이 사용해온 오리나무 목재 부분을 활용해 자연염색 테스트를 진행해 보았다. 상대적으로 탄닌 함량이 조금 더 높은 오리나무 열매로는 많이들 했으나, 목재 부분을 사용하신 분들은 적은 듯하다. 목재 부분이 열매 보다 가격도 매우 저렴해 염색만 잘 된다면 활용성이 더 높을 듯해 이를 선택해 테스트를 진행해 보았다. 오리나무를 활용해 염색한 일본 전통의상 오리나무는 실크, 울 등 동물성 섬유에는 비교적 염색이 잘 이루어 지나, 면, 레이온 등 식물성 섬유에는 염색이 잘 되지 않아, 테스트는 면 원단에 도전해 보았다. 전통적 방법으로 염색한 실크와 면섬유에 대한 오리나무 염색성 비교 곡선 (왼쪽은 온도, 오른쪽은 시간별 곡선) 위 그림, 국내 연구 오리나무 염색관련 연구자료를 보아도 실크에 비해 면섬유의 오리나무에 대한 염색성이 현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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