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4 로그우드 껍질을 활용한 자연염색


84 로그우드 껍질을 활용한 자연염색

자연염색 84 로그우드 껍질을 활용한 자연염색 올드브라운 2017. 11. 14. 12:40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세계적으로 염색 재료로 사랑받는 로그우드, 단 20년 이상 된 나무의 심재를 사용해야 하기에 자연 파괴 논란에 있는 염색 재료이다. 이런 이유로 올드브라운에서는 자연염색 재료로 기피 해왔는데, 이 논란에서 피할 수 있는 목재 부산물인 껍질과 수액을 활용해 염색 테스트를 진행해 보았다. 결과를 미리 이야기하면 껍질과 수액 부분에도 다량의 탄닌이 함유되어 있어 자연염색 재료로 전혀 손색이 없었다. 물론 아래 왼쪽 사진과 같은 로그우드 심재에 많이 있는 헤마톡실린 성분에 의한 보라색은 나오지 않았지만, 보라색 발현 보다 더 차별성이 있는 칼라를 얻었다.(보라색은 락과 오배자 만으로도 충분하다.) 해외에서 로그우드로 염색해 만든 여성의류와 청바지 제품(청바지는 기존 인디고에 로그우드를 더해 차별화 한 듯하다.) 한국에서는 보라색만을 위해 주로 로그우드를 활용하는데, 아래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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