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 현대 사회 불안요소를 줄여주는 페르시안 블루


130. 현대 사회 불안요소를 줄여주는 페르시안 블루

어제(22.10.31) 뉴스에서 생활 속 미세 플라스틱을 큰 폭으로 줄여 줄 수 있는 신물질로 페르시안 블루가 소개되었다. 페르시안 블루는 천연으로 또는 화학적으로 만들어질 수 있는 물질로 생활 속 블루 계열 안료로 많이 쓰이고 있다. 방송에는 청바지에 사용되는 염료로 소개되고 있으나 이는 과거 리바이스 초기 제품에만 적용되는 이야기이다. 요즘은 가격이 싸고 염색하는 공정이 쉬운 화학 인디고로 염색하고 있어, 청바지(원단)가 방송에 소개되는 미세 플라스틱 응집시키는 효과를 기대하는 건 무리일 듯하다. 그리고 섬유제품에 염색되어도 바인더 또는 분산제 함께 사용해야 염착이 가능한 불용성 물질인 페르시안 블루 안료로는 그 좋은 기능성이 섬유 내 남아있기 어렵다. https://youtu.be/7G3nASHldlE?si=eMAcjwv80tF7dWl2 방송 내용이야 섬유 전문가가 없이 정리된 내용이라 오류가 있을 수 있지만, 페르시안 블루(자연제품이 건 화학제품이건 모두)는 인체에나 환경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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