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서른아홉 10회| 심오하고 행복하고 그리운 동화책, 빨강 책


드라마 서른아홉 10회| 심오하고 행복하고 그리운 동화책, 빨강 책

결 자 해 지 일은 맺은 사람이 풀어야 한다. / 찬영 진석에게서 주원이가 영국 간다는 소식을 들은 찬영은 아빠와 떨어져 지내야 할 아이가 눈에 밟힙니다. 자신 때문에 아빠와 헤어져야 하는 것 같아서 더더욱요. 결국 찬영은 주원이에게 동화책 한 권을 선물합니다. 그냥 이 책을 주고 싶었어. 제목은 빨강 책, 우연한 만남이라는 부제를 담고 있는 이 책은 꼬리에 꼬리를 물듯 어쩌면 영원히 이어질 것 만 같은 이야기입니다. 빨강 책을 주어든 아이들은 그림 속에 숨겨진 서로를 발견하고 연결됩니다. 얼마나 멀리에 떨어져 있든 상관없이 책 속을 들여다보는 순간, 우리는 함께이지요. 심오하고 행복하고 그립고 혼자서 책을 보고 있는 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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