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러브심리 에세이 책 리뷰나를 아프게 한 건 항상 나였다


셀프러브심리 에세이 책 리뷰나를 아프게 한 건 항상 나였다

『나를 아프게 한 건 항상 나였다』는 심리 상담 전문가인 작가가 10여년간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수많은 대중들에게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는 방법을 말해주는 책이다. 세상으로부터 받은 상처를 치유하지 못하고 스스로 고립되어 아픔을 쌓아가고 있는 우리들의 이야기와, 그에대한 심리와 행동 요법을 설명해주는 구성으로 되어 있는데, 실제로 작가가 경험한 것들이 바탕이 되어서인지 공감가는 부분도 많았고, 미처 경험해보지 못한 이야기더라도 마음을 가다듬는데 도움이 될 유용한 조언들이 넘쳐났다. 자주 머리가 아프고 때때로 우울해지는 사람으로 종종 육체적, 사회적, 정신적 무력함을 경험하곤 하는데, '무력한 때일수록 움직이라'는 작가의 말은 평소 심각하게 여기던 나의 저질 체력이 어쩌면 이 모든 문제의 가장 핵심 원인이지 않을까-고민 하게 했다. 체력의 저하는 단순히 육체적 문제가 아니라 의욕을 상실케하고 깊이있는 생각을 저해했기 때문. 부정적인 감정을 맞닿뜨렸을 때 그것을 회피하기 보다는 맞서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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