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고기 파티~!

이날도 여전한 우리집 시끌시끌 눈떠보니 역시나 잘들 놀고계시는 미운오리들우리 딸래미는 강아지를 엄청좋아라 한다 그래일까? 가끔씩 멍멍 짖는 흉내내면서 만져달라고 얼굴 내민다..........엎드려서 강아지걸음걸이 따라하기까지..그래서 내가 깨는소리에 달려와서 배위에 올라오더니 멍멍 하면서 만져달랜다 귀업긴한데..적당히좀해줘.... 그리고 요즘 또 밥을 잘 안드시는 딸래미 그리고 고기라면 또 미치는 우리집 이라서오랜만에 저녁에는 오리고기 먹기로 !역시나 마트 담당은 미운오리남편 ! 바로 옆이라서 같이 갈 필요도 없다 안사온거 있으면 다시 보내면되ㄱ....하하 파절이는 왜 사온건지 모르겠다.....부추도 아니고 파절이?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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