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 오신 날 수목원길따라, 봉선사로


부처님 오신 날 수목원길따라, 봉선사로

광릉수목원 길 따라 봉선사로 가봐요. 안녕하세요. 블루미에요~ 어버이날과 석가탄신일을 기념해서 가족들과 봉선사에 다녀왔어요. 당일에는 일정이 맞지 않아서 1주일 먼저 오게 됐어요. 아빠, 언니, 형부, 조카와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왔어요. 우리 아기는 아직 어려서 아빠와 집에서 시간을 보냈어요. 저도 처음 외출이라서 좋았어요. 살아 숨 쉬는 숲이 있는 곳, 봉선사 봉선사는 숲속에 있어요. 광릉수목원 바로 옆에 있기 때문에 엄청난 숲에 둘러싸여 있죠. 코로 공기를 마시면 코가 뻥~ 뚫려요. 봉산사 주차장에 들어서면 바로 큰 연못이 있어요. 어릴 적 갔을 때는 큰 연꽃 연못이었는데 지금은 잉어들이 살고 있는 큰 연못으로 바뀌었어요. 예전에 연꽃 연못이 더 그립긴 하지만 지금의 연못도 나름 예쁘답니다. 이 연못에는 엄청 큰 잉어와 거북이가 살고 있어요. 조카가 거북이가 엄청 크다며 제 손을 잡고 데려갔는데 이렇게 큰 거북이가 있을 줄이야. 봉선사에서 기도드리다 우리 가족은 1년 등을 달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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