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담보 (중도금) 대출 규제 한도 단계적 폐지


주택 담보 (중도금) 대출 규제 한도 단계적 폐지

주택담보대출 한도 단계적 폐지 정부가 부동산 규제를 전면 해제하면서 대출 규제도 단계적인 해제가 시작됐습니다. 이전 정부에서 집값을 잡기 위해 내놓았던 대출 규제를 "정상화" 한다는 계획입니다. 먼저 오늘 (5일)부터 강남, 서초, 송파구를 포함한 강남 3구와 용산구를 뺀 서울 모든 지역의 부동산 규제가 풀립니다. 이렇게 규제가 풀리면 주택담보대출비율 (LTV) 등 대출 한도가 늘어나게 됩니다. 무주택자는 집값의 70% 수준까지, 다주택자는 60% 한도까지 대출을 받을 수 있다. 그러나 소득에 따라 한도 차이는 있다. 다만, 대출은 신청일 기준으로 한도가 책정되기 때문에 오늘을 기준으로 이전에 대출을 신청했다면 다시 새롭게 신청해야 한도를 늘릴 수 있습니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어제 (4일) 기자간담회에서 "부동산 가격이 비정상적으로 높으며 부담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니라는 입장은 확고하다"면서도 "규제가 완화되니 당장 집을 사라거나 빛내서 집 사라는 게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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