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시흥시는 올해 전국 지자체 최초로 '전기이륜차 배터리 교환형 충전시설' 설치 자체사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지난해 말 기준, 시흥시의 전기이륜차 보급 대수는 누적 777대에 달한다. 경기도 시, 군 중 가장 많은 편이며 배터리 교환형 충전시설은 일반 자판기처럼 이용방법이 간단하다. 배터리를 탈착 후 충전시설의 완충된 배터리와 교환하는 방식으로 교환 시간은 1분 이내로 짧은 편이다. 시는 충전시설, 운영, 유지 보수 및 민원응대 등 관리, 서비스 제공이 가능한 사업자를 위해 지난 3일부터 시흥 시청 누리집을 통해 사업자를 공모 중이다. 향후 이용 현황을 분석하고, 환경부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 사업을 신청해 20026년까지 약 1000여 대에 달하는 배달용 이륜차를 100% 전기이륜차로 전환할 계획이다. 시흥시, 지자체 최초 '전기이륜차 배터리 교환형 충전시설' 설치 추진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산을 위해 노력하는 민간기업 소식 지자체별 친환경차/저감사업 지원 소식 전기 이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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