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백신 1년에 한번 4분기에 전국민 무료 접종


코로나19 백신 1년에 한번 4분기에 전국민 무료 접종

독감 예방 접종처럼 코로나19 백신도 1년에 한 번 접종으로 전환한 셈이며 전국민이 연 1회 접종 대상이다. 조규홍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중대본) 제1차장 (보건복지부 장관)은 22일 중대본 모두 발언에서 "안정적인 방역상황을 유지하고 일상 회복을 앞당기기 위해서는 고위험군 보호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올해 접종은 연 1회 4분기에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접종에 투입할 백신은 확정되지 않았다. 방역당국은 개발 동향, 유행 변이, 백신 효과 등을 지속 모니터링해 국내 발생 상황에 가장 접합한 백신을 선택하는 식으로 유연하게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국민의 약 70%가 면역을 가지고 있고 항체기는 10개월 이상 유지된다. 질병관리청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고위험군의 중증, 사망 예방을 목표로 전문가 자문 회의를 거쳐 '2023년 코로나19 백신 접종 기본방향'을 발표했다. 전 국민이 접종 대상자며, 고위험군을 포함해 연 1회 무료 접종을 시행한다. 면역 형성이 어렵고 지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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