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3주년 지구의 날 4월 22일 저녁 8시 10분간 소등 불 끄고 지구를 밝혀주세요

4월 22일 저녁 8시 지구의 날을 맞아 전국 각지에서 오후 8시부터 10분간 소등 행사가 이어진다. 소등 후 10분간 일제히 지구를 밝혀주세요. 지구 환경 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서 자연보호자들이 제정한 지구 환경보호의 날로, 매년 4월 22일 8시입니다. 우리나라는 2009년부터 매년 '지구의 날'을 전후한 일주일을 기후변화주간으로 정하여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저탄소 생활 실천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한 소등행사 등을 전국 각지에서 진행하고 있다. 기후 문제 위기를 알리고 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저탄소 생활 실천을 목표로 진행되는 이번 소등 행사는 2007년 호주 시드니에서 시작된 글로벌 환경 퍼포먼스로 국내에선 2009년부터 전국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이 기간 중 시군별 공공기관 1일 자동차 없이 출근하기, 지구를 위한 채식 한 끼 등 다양한 시민참여 캠페인을 알린다. 정부에서 추진 중인 탄소중립 포인트제는 가정, 건물 등의 전기, 상수도,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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