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커플/국제결혼] 기혼 페미니스트에게 결혼생활이란


[국제커플/국제결혼] 기혼 페미니스트에게 결혼생활이란

안녕하세요 나름대로 올해의 마지막 이벤트라고 생각하는 라방을 성공적으로 끝냈고 ㅎㅎ 라방 오신 이웃분들이 글을 좀 더 자주 보고 싶다라는 성원에 힘입어 전에 쓰고 대충 어디엔가 묵혀뒀던 글을 2021년 마지막을 정리하면서 써보려 합니다 아니 근데 벌써 2022년 이라니 (동공지진 아유 이게 무슨 일이에요 진짜 진짜 2020년이랑 2021년은 너무 비슷한 문제로 같이 보내서 그런가 정말 그냥 생각나는 것도 없고 기억나는 것도 없고 (흐릿 전에 아는 언니랑 이야기하다가 한국 언제 갔다왔냐 그런 이야기 나누면서 그 언니도 ㅋㅋㅋ 자기 한국 갔다온 거 3년전이라고 그랬는데 (영국 사는 언니임 "언니, 내가 한국 갔다온게 3년전이야. 내가 언니랑 같은 해에 한국을 갔으면 날짜를 맞춰보려고 하지 않았을까? 언니 3년전 아니고 4년전이야." 내 말은 들은 언니가 '.....뭣이라?!' 이러면서 찬찬히 날짜를 따져봤는데 내가 맞았음 ㅋㅋㅋ 그 언니도 한국을 갔다온 게 4년전이었던 것임 (빠밤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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