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장과 마르가리타』 - 미하일 불가코프 | 모스크바에 사탄이 나타났다


『거장과 마르가리타』 - 미하일 불가코프 | 모스크바에 사탄이 나타났다

미하일 불가코프(1891~1940)의 장편소설 『거장과 마르가리타』를 읽었다. (내가 읽은 열린책들 출판사 버전은 자체 원칙에 따라 '거장과 마르가리따', '미하일 불가꼬프' 등 된소리 표기법을 따랐지만, 이 글에서는 제목과 주인공의 이름은 익숙한 표기법으로 쓴다) 3년 전 시베리아 횡단 열차에서 읽은 서평가 이현우의 『러시아 문학 기행』에서 '20세기 최고 러시아 소설의 하나'란 극찬을 확인한 후 독서 기회를 엿보던 작품이다. 어려울 거란 우려와 달리 페이지는 쑥쑥 넘어갔다. 1930년대 소비에트 모스크바에 사탄이 나타났다. 외국인 교수로 자신을 소개한 볼란드는 공원 벤치에서 만난 무신론자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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