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바 여행] 17. 오전 미션: 쿠바뚜르에서 람보투어를 예약하고, 트리니다드의 햇살을 만끽하시오


[쿠바 여행] 17. 오전 미션: 쿠바뚜르에서 람보투어를 예약하고, 트리니다드의 햇살을 만끽하시오

4시간쯤 잤을까, 아침 7시 30분 눈이 저절로 떠진다. 8시에 약속한 조식을 먹어야 한다. 방문을 열면 곧장 다양한 식물들로 아기자기하게 꾸민 마당 겸 정원이 나오고, 주인은 한구석 식탁에 아침을 차려놓았다. 식탁 위에는 숙박객을 위해 갓 차린 계란말이와 빵, 햄 등이 놓여 있다. 우리는 뜨거운 커피와 시원한 주스를 연달아 마시며 몇 시간 전 새벽까지 동굴 클럽에서 마신 모히토 6잔의 숙취를 달랬다. 옆방 남자가 우리 옆자리에 앉았다. 혼자 이곳을 찾은 한국 남자다. 자연스레 이런저런 이야기를 주고받았다. 우리보다 서너 살 어려 보이는 그는 회사를 관두고, 세계 각국의 도시를 머물며 한 달 살기를 실천하는 욜로족이다. 지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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