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 세량지 - "거울같은 호수를 감싸고 있는 곳"


화순 세량지 - "거울같은 호수를 감싸고 있는 곳"

마음이 복잡할 때 면 첫 번째로 찾는 장소가 화순의 세량지이다 세량지에 벚꽃길이 있어 봄을 만끽하기위해 방문하였지만 아직 세량지에는 봄이 찾아 오지 않았다 (3월 25일 기준입니다) 봄의 세량지는 그림같은 색을 가지고 있다 이른 아침의 물안개와 벚꽃 그리고 저 마다 다른 푸르른 색을 지닌 나무들이 호수에 거울처럼 비춘다 기대한 모습과는 다르게 무겁게 가지를 채우고 있는 개나리뿐 벚꽃은 짙은 선홍색의 봉오리가득하고 나무들도 아직은 어린 푸른빛을 내며 봄을 기다리고 있다 만개한 이름 모를 꽃나무와 짙은 선홍색으로 유혹하는 벚꽃의 봉오리에 아쉬움이 가득하다 더욱이 코로나사태로 봄이면 단체로 출사 나오는 그룹들을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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