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 고유정 사건 막아라'…'이혼가정 중립지대' 면접교섭센터


'제2 고유정 사건 막아라'…'이혼가정 중립지대' 면접교섭센터

5년 내 5배 확대…면접교섭센터 직접 가보니[앵커]이혼 가정의 아이들이 부모와 안전하게 만나는 걸 돕는 공간이 있습니다. 법원에서 운영하는 '면접교섭센터'입니다. 지금은 전국에 딱 3곳뿐인데, 법원이 5년 안에 15개까지 늘리기로 했습니다.[이지혜 기자]고유정 사건 피해자인 전 남편 강 모 씨는 이혼 후 2년 동안 아들을 만나지 못했습니다.소송 끝에 비로소 만날 기회가 생겼지만, 첫 면접교섭일에 강 씨는 고유정에게 살해됐습니다.제주도 외진 곳에 있는 펜션에는 그를 보호해 줄 장치가 하나도 없었던 겁니다.이처럼 갈등 수위가 높은 가정이 아이 면접교섭 과정에서 겪는 위험을 줄이기 위해 법원이 제공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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