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에 도움 청해야 할지" 막막한 미혼모들


"어디에 도움 청해야 할지" 막막한 미혼모들

A(21·여)씨는 고등학교에 재학 중이던 2017년 아이를 가졌다. 임신한 지 6개월 쯤 지났을 때야 몸의 변화를 눈치챘다. 거의 막달에 진입해서야 가족에게 사실을 알렸고, 가족 간 갈등을 겪다 결국 집을 나왔다. 이후 A씨는 아이를 낳고 2년 가량 아이를 혼자 키웠다. A씨는 "임신 당시 아이를 가졌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기도 어려웠고, 몸의 변화도 낯선데다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 지 두렵고 막막했다"며 "어디에 도움을 요청해야 하는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아이를 혼자 키우면서 나쁜 생각이 들었던 날도 많았다"고 했다. 최근 제주지역에서 한 미혼모가 중고 물품 거래 사이트에 아이를 거래하겠다는 글을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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