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 투자 단상

1. 2월 말일이 가고, 3월이 시작되었다. 말일에 할일은 정해져있다. 한의원의 매출과 비용, 금융수입과 이자지출내역, 세금 내역을 정리한다. 작년에 할부로 계산한 세금이 다음달이면 끝이 나니 숨통이 좀 트이지 않을까. 2. 배당금은 SBUX, Hermes, kodex200이 들어왔다. 달러는 달러로 보관하고, 유로화는 원화로 환전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공매도를 위해서 빌려간 내 주식의 대여금들. 한 달에 10만원이 넘으니 큰 돈이다. 그저 감사할뿐. 많이 빌려가셨으면.. 3월은 배당이 본격적으로 들어오는 달이니, 배당금으로 무엇을 사야될지 고민중이다. 한국 주식을 살지, 달러자산을 매입할지.. 혹은 한화 달러 두종류로 들어오는 배당으로 각자의 자산을 살지는, 실제 자금이 들어오는 날의 분위기를 봐야겠다. 3. 주식은 지지부진함이 계속 되고 있다. 시간이 갈수록 주식의 주당 가치는 높아지고 있으니 좀 더 지지부진한것도 나쁘지 않다 싶다. 하지만 내가 살 돈이 없는게 문제 4. ...

원문링크 : 3.1 투자 단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