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터 GTS 4.0 필터 교환 DIY


박스터 GTS 4.0 필터 교환 DIY

1년이 지났다. 정말 시간이 빠르다. 우연을 가장한 필연 같은 기회로 계획에도 없던 박스터를 출고하고 벌써 1년이 지났다. 길들이기도 열심히하고.. 잘타다보니 어느새8000km를 탔다. 엔진오일을 갈았다. 그리고 필터를 갈 때가 왔다. 필터도 돈을 주고 갈면 좋겠지만, 공임이 너무 비싸다. ㅠㅠ 나의 실현 불가능 꿈 중에 하나가 집에 개러지를 만들어 놓고 차 경정비를 스스로 해보는 건데 (마치 내가 프로 골퍼가 되고 싶다는 소원이랑 비슷한 수준이다) 그런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필터 정도는 스스로 갈아야 된지 않냐!! 라고 생각한다. 차 주인의 최소 DIY 범위는 필터, 와이퍼, 엔진오일 첨가, 냉각수 정도가 아닐지. 주문을 해보자! thefilters 사이트에서 주문 시작이 반이라고 했으니 일단 필터를 주문하여 보자 일단 에어컨 필터는 자동차에는 두 개가 있다. (물론 아닐 수 있다) 적어도 X6와 박스터에는 두 개다. 검색에 어려움을 겪는 여러분을 위해서 이름을 친절하게 써놓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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