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을 위해서 다이어트를 하고 싶어요

예뻐지고 싶어서 다이어트를 하기도 하지만 살기 위해서도 한다 다이어트는 흔히 여름에! 비키니를 위해서! 예뻐지기 위해서!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2-40대가 주로 한다고 생각하기도 하고요. 그럼 50대 이상은 다이어트가 불가능할까요? 꼭 예뻐지기 위해서만 살을 빼는 걸까요? 지방의 비중이 높아지고, 체중이 늘어나면 관절에 무리가 와서 '허리 통증, 무릎 통증, 발목 통증'이 생기기 쉽고 지방세포는 염증물질을 분비하는 내분비기관이라 '혈관 손상, 고지혈증, 당뇨, 뇌혈관 질환'을 유발합니다. 이 문제는 사실 전 연령층의 문제입니다. 그래서 체중이 일정 이상이라면 반드시 감량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왜? 건강하게 오래 살기 위해서 만 73세에 다이어트를 시작한 환자 166cm의 큰 키. 체중은 75.5kg BMI 상으로는 그리 높지 않지만, 체지방률은 39.7%에 달합니다. 기초 대사는 1353밖에 되지 않으니 뭘 해도 쉽게 빠지지 않죠. 이런 환자들은 난 정말 적게 먹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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