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파나메라 4 하이브리드 시승

언젠가 독일차 고장 이야기 찍을 거다 그렇다 나는 소위 말하는 자동차 뽑기 운이 좋지 않은 편인 것 같다. 규모가 큰 뽑기 운은 정말 좋은 편이다. (자동차가 엄청 비싼데 무슨!!이라고 할 수 있지만, 나는 큰 뽑기 운은 좋은 것으로 해두자. 물론 내가 공중보건의 뽑기에서 전라남도가 된 것 또한 비밀이다.) 박스터는 아파서 병원에 갔어 박스터의 경고등이 반복되어서 센터에 입고했다. 흔히 고장나는 부품이 아니라서 독일에서 공수해야 된다고 했다. 하아.... 1달이 걸린단다. 차도 없이 어찌 출퇴근하라고!! 그래서 대차를 받았다. 처음에 벤츠를 준다 그러길래, 포르쉐를 맡기고 벤츠를 받는 경우가 어딨냐고 말했다. 3일만 시간을 달라셔서 GLC를 타고 집에 왔다 그리고 센터에서 다시 대차가 진행되었다. 포르쉐 파나메라 4 하이브리드 파나메라. 대학을 졸업할 때 친구가 자기의 드림카라고 말했던 그 차 그것도 시퍼런 색으로 받았다. ㅋㅋ 난 911을 받고 싶었다규. 패밀리 세단으로서의 가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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