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는 존재의 집이며 문화의 가치 척도입니다.


언어는 존재의 집이며 문화의 가치 척도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복습입니다.언어는 습관이라서 한 번 틀린 단어는 계속해서 틀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세 살 버릇 여든 간다는 말처럼 한 번 몸에 밴 습관, 버릇은 쉽게 바뀌지를 않습니다.  마이 페이 레이디라는 영화를 보신 적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오드리 헵번과 렉스 해리스가 나오는 고전영화인데요.언어학자인 렉스 해리스가 런던 빈민가에서 꽃 파는 소녀이던 일라이자의 언어를 완벽하게 교정해 상류사회 여자로 만들어 냅니다. 영국 영어는 언어를 구사하는 것에 따라 그 사람의 출신까지 알 수가 있다고 해요. 우리도 경상도와 전라도, 서울 말씨가 달라서 말로 출신지를 바로 알 수 있기는 하죠. 그래도 우리 언어는 교정이 쉽지만, 영어는 교정이 어려운가 봅니다. 교수가 일라이자를 교육하는 과정이 참으로 어려웠던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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