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과 유진>이 세상 모든 유진에게 전하는 위로. 네 잘못이 아니야. 청소년 추천 소설


<유진과 유진>이 세상 모든 유진에게 전하는 위로. 네 잘못이 아니야. 청소년 추천 소설

또 다른 유진과 유진아, 네가 겪은 그 일은 네 잘못이 아니야. 네게 무슨 일이 있었든 너는 세상에서 가장 소중하고 사랑스러운 존재야. 어떤 상황에서도 그 사실을 잊지 말렴. -작가의 말-중에서 작가가 이 소설을 쓴 이유는 아동 성폭력 피해를 비롯한 일상의 폭력에서 상처를 입은 사람들을 위로하기 위해서라고 했다. 궁극적으로는 비슷한 일을 겪은 딸아이에게 해주고 싶은 말을 소설 형식을 빌려 썼다고 해서 놀랐다. <너도 하늘말나리야>를 쓴 이금이 작가의 작품이다. '밤티마을' 3부작과 <알로하, 나의 엄마들> 등 장편 소설로 작품 세계를 확장해 나가는 중이다. <유진과 유진>은 이금이 작가가 20년 만에 쓴 첫 청소년 소설이다. 중학교 2학년인 유진은 키가 큰 꺽다리이고 성격도 활발한 편이다. 6학년 때 전학을 가서 새로 사귄 소라와 단짝이다. 아는 친구는 별로 없던 새로운 동네에서 우연히 자신과 이름이 같은 아이와 같은 반이 된다. 유진은 그 아이를 단번에 알아본다. 예전 동네에서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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