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주공간 필요한 2030 청년분들, 역세권청년주택 확인해 보세요!

매매는 엄두도 못 내고, 월세는 높아져만 가네요… 월세 부담 낮출 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한국토지주택공사(LH)이 21년 9월 수도권 거주 2,135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에 따르면, 국민 10명 중 6명은 코로나19 이후 주거환경이 더욱 불안정하다고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의 절반가량이 월세 등을 감당하기 어려워졌다고 응답했고, 특히 2030세대의 주거 불안정 응답이 높게 나타났는데요. 이런 이유로 정부에서는 다양한 주거 관련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올해 만료 예정이었던 ‘역세권 청년주택’ 사업이 3년 더 연장된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역세권 청년주택에 대해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역세권 청년주택 사업 개요 및 의의 역세권 청년주택은 교통입지가 좋은 역세권에 만 19~39세 청년, 신혼부부의 주거안정과 주거난 해소를 위해 시세 대비 저렴한 공공임대와 민간임대 주택을 제공하는 사업인데요. 서울시와 서울주택토지공사에서 “역세권 청년주택 사업”을 시행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