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하게 오글거리지만 심하게 소중한 추억영상!


심하게 오글거리지만 심하게 소중한 추억영상!

때는 지금으로부터 10년전하나뿐인 딸래미의 돌잔치 계획이 수립되며 중요한 미션이 주어졌다.돌잔치에 빠지면 섭섭하다는 아이의 성장기록영상..실력도, 자신도 없었지만 돌잔치 업체의 짜여진 프레임에 관광지의 얼굴뚫린 사진판처럼내 아이의 얼굴만 집어넣어영상이 만들어지는것은 싫었다.담백하게 만들면 되겠지?실은 화려하게 할줄 몰랐다는게 옳다.귀차니즘의 대명사답게 돌잔치를 이틀 남겨두고서야 영상만들기는 시작되었다.임신부터 출산할때까지쌓여왔던 사진과 영상들을노트북을 탈탈 털어가며 폴더에 옮겨담았다.버전이 얼마였는지 기억도 안나는프리미어를 깔고내가 마치 조히사이시가 된 양센과 치히로의 서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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