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y ZICO! Give me a minute 도란도란 행복했던 지코 팬미팅 후기


Hey ZICO! Give me a minute 도란도란 행복했던 지코 팬미팅 후기

지금으로부터 일주일 전... 나는 지코 팬미팅을 다녀왔다. 고등학생 때부터 블락비를 좋아했으니 이제 10년차 팬이 되었다. 이제는 본인의 소속사를 차려서 엔터테인먼트를 운영하고 있는 우대표님... 참 멋지다. 군입대로 인한 기나긴 공백기 후, 작년에 컴백해서 지금까지도 폭풍활동중이다. 성인이 된 후 내 삶을 사느라 바빴었는데 이번 팬미팅은 나의 작고 귀여운 덕질생활의 한줄기 빛이었다️ 팬미팅을 한다는 소식을 보고 너무 가슴이 뛰었다. 하지만 그러면서도 내 자리는 없겠지 하는 생각에 티켓팅에 큰 의미 두지않았다. 항상 실패해왔기때문에... 하지만 왠걸? 이번 티켓팅에는 대기열이 내 앞에 8명인가 밖에 없고 페이지에 접속했을 때 포도알도 꽤 많이 보였다. 한 번 클릭한 자리를 놓치고 그 다음에 바로 사이드 자리를 턱 잡아버렸다. 엄청나게 치열했다고 하는데 평생 티켓팅운이 몰렸는지 천운이 도왔는지 쉽게 성공해버렸다. 내 평생 이렇게 가까이서 본 적은 없었어 설레고 떨리는 마음으로 팬미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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