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날 뜨끈한 '소 내장 국밥' 한 그릇 하실랍니까?


비오는 날 뜨끈한 '소 내장 국밥' 한 그릇 하실랍니까?

어제 기분도 않좋고~ 않좋은 일들이 많아서~ 밥하기도 귀찮아서 우울해 있으니까 와이프가 그냥 밥 시켜 먹자고 해서 시켜 먹은 국밥입니다. 제가 소 내장 국밥을 엄청 좋아해요~ 근데~ 가격이 요즘 많이 비싸서 안먹고 있었거든요~ 오랜만에 먹는 소 내장 국밥입니다. 1회용 용기를 안쓰면 좋겠지만 그래도 배달 하시는 분들이 그릇 회수가 힘들다 보니 아직도 많이 쓰세요~ 안타깝지만~ 제 마음데로 할수 없는거라서 패스~ 일단 여기 국밥은 맛이 있어서~ 좋아요~ 부추가 엄청 많이 들어가 있습니다.

밑 반찬이 일단 많습니다. 서비스로 주신 떡갈비도 있고~ 기본 반찬에 상다리가 부러 질만큼 줍니다.

서비스로 준 떡 갈비에요~ 스티커에 붙어 있는 리뷰 써달라고 해서~ 리뷰도 써드리고~ 하하~ 요즘은 참~ 리뷰가 중요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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