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 5년 만에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로 컴백 "나도 이렇게 오래 걸릴 줄 몰랐다."


박보영, 5년 만에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로 컴백

배우 박보영이 5년 만에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로 컴백하며 복귀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6월 21일 오전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점에서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제작보고회가 열린 가운데 엄태화 감독을 비롯해 이병헌, 박서준, 박보영, 김선영, 박지후, 김도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제작보고회에서 박보영은 5년 만에 스크린 복귀 소감에 대해 “나도 이렇게 오래 걸릴 줄 몰랐다.

콘크리트 유토피아‘ 시나리오를 보고 나서 대표님께 ’너무 하고 싶은데 할 수 있는지 먼저 여쭤봐 달라‘고 부탁을 드렸다. 대표님께서 ’이거 병헌이 형도 할 수도 있어‘라고 하시더라.

그래서 더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라며 이번 영화 참여하게된 이유에 대해 밝혔다. 이어 “배우로서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 욕심도 컸던 것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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