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을 맞아 우리집 딸래미 경주 황리단길을 다녀 왔습니다.


방학을 맞아 우리집 딸래미 경주 황리단길을 다녀 왔습니다.

우리집 딸래미가 방학을 맞아서 친구들과 같이 경주 황리단길을 다녀 왔네요~ 포항과는 멀지 않지만 그래도 딸이 친구들과 갔다 온다고 해서 조금 걱정은 했는데~ 이렇게 재미 있게 놀고 왔어요~ 친구들과 함께 점심을 먹으러 소바집에 갔네요~ 저희 딸이 면을 좋아해서~ 소바카케라는 곳인데 메밀국수국수 전문점입니다. 정말 맛있다고 하네요~ 비쥬얼이 비빔밥인줄 알았어요~ 비빔밥이 아니고 모밀 국수랍니다~ 하하~ 다진고기랑 파가 듬뿍 들어가있어요~ 참~ 좋은것을 먹고 다니네요~ 딸 바보인 저로서는 예쁜것만 보여 주고 싶은데~ 예쁜것만 보고 왔어요~ 하하~ 기념으로 샤프를 샀다고 자랑을 하네요~ 근데 4000원 주고 산건 안 비밀~ 딸래미 말로는 바가지 썼다고 다른곳은 3000원에 팔고 있었는데~ 4000원 주고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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