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막둥이 딸랑구~ 집사야 밥상좀 상다리 부러지게 안되냐?


우리집 막둥이 딸랑구~ 집사야 밥상좀 상다리 부러지게 안되냐?

우리집 막둥이 딸랑구~ 밥먹을려고 합니다~ 하하~ 밥먹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요~ 딸랑구는 해바라기 씨앗을 정말 좋아 합니다. 진수 성찬을 차려놔도 해바라기 씨만 먹어요~ 귀뚜라미를 한마리 잡아서 줘야 하나?

어허~ 밥먹는데 이러는거 아니다 집사야~ 저는 그냥 보고만 있는데~ 저한테 눈치를 줍니다. 혹시나 뭐가 있나 싶어 딸랑구는 옆을 둘러 봅니다.

저역시도 옆에 아무것도 없는데~ 왜그러는지 지켜 봅니다. 해바라기 씨를 완전히 초스피드로 먹습니다.

하하~ 이렇게 먹으면 체할지도 모르는데~ 천천히 먹어~ 이제 식사를 끝냈습니다~ 다람쥐는 절데로 배부르게 먹는걸 못봤습니다. 이렇게 한개 먹고 또 뛰어 다니다가 한개 먹고 이럽니다.

딸랑구는 이렇게 먹고 껍데기는 밖에 버립니다. 그건 속이 비어 있는것과 속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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