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에 먹는 탕국~ 나이가 먹어서 그런지 이런 담백한 맛이 좋아요~


명절에 먹는 탕국~ 나이가 먹어서 그런지 이런 담백한 맛이 좋아요~

요즘은 명절에 탕국을 잘 안끓여 먹죠? 설날에는 만두국 추석에는 탕국~ 이렇게 먹는데~ 요즘은 이런걸 잘 안챙겨 먹는거 같아요~ 근데~ 제가 나이가 들어가면서 이런 담백한 국이 좋더라구요~ 일부러 소고기 기름있는 부분을 구매 합니다.

국을 끓일때나 볶음 요리 할때는 기름을 빼고 소고기를 볶으면 엄청나게 구수한 맛이 납니다. 따로 다시다를 넣는 것보다 이것이 더 났더라구요~ 무를 잘라 이렇게 같이 볶아줘요~ 음식은 만드는 사람마다 각자 틀리기 때문에 제가 만드는 방식으 무조껀은 아닙니다~ 하하~ 무를 소고기와 잘 볶으면 무가 소 기름을 먹어요~ 그렇다보니~ 잘~ 볶아 주는게 중요 합니다~ 요즘은 두부도 종류가 여러가지라서~ 찌개용으로 두부를 사면 두부가 탄탄해서~ 잘 안부셔집니다.

두부라는게 원래 잘 부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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